증시 호황인 미국·인도·일본의 공통점..”선순환 구조가 나타나고 있어요“ ft.이경민 대신증권 부장 @sbs_economy

이경민 대신증권 부장 #경제자유살롱
“(인도는) 성장을 6~7% 계속적으로 해 갈 수 있는 국가, 아직까지도 성장 모멘텀이 살아있는 국가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올라가고 있는 그림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. 그리고 인도 같은 경우는 지금 글로벌 전반적으로 선순환되는 그림이 아닌가라는 생각하고 있습니다. 미국도 마찬가지인데요. MSCI라든지 인도 자금추적 서비스(FTS)라든지 글로벌 주요 지수에서 이렇게 증시가 계속 올라가면 어떤 현상이 벌어지냐면 그 지수 내에서의 비중이 높아지겠죠. 그럼 이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들은 자연스럽게 더 담아야 합니다. 비중이 높아진 만큼 그러면 액티브 펀드들은 또 따라서 담아야겠죠. 그러면 더 올라가겠죠. 그런 선순환 구조가 미국도 인도도 일본도 이런 쪽에서 좀 맞물려 있는 것이 아닌가, 반대로 그보다 좀 취약한 국가들은 반대 현상인 거죠.”

#미국주식 #주식투자 #미국증시

cf. 인덱스 펀드: 인덱스 펀드는 KOSPI 또는 S&P500 등의 정해진 지수의 수익률과 유사한 수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운용되는 펀드입니다. 주가지수의 수익률만큼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로, 비교적 마음 편한 상품입니다.

액티프 펀드: 주식시장 전체의 움직임을 상회한 운용 성과를 목표로 하는 펀드입니다. 종합주가지수와 같은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인덱스 펀드보다 공격적이며 받아들일 수 있는 위험 수준 내에서 최대의 수익을 얻고자 합니다.

1 Comment

  1. 이경민 대신증권 부장 #경제자유살롱

    "(인도는) 성장을 6~7% 계속적으로 해 갈 수 있는 국가, 아직까지도 성장 모멘텀이 살아있는 국가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올라가고 있는 그림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. 그리고 인도 같은 경우는 지금 글로벌 전반적으로 선순환되는 그림이 아닌가라는 생각하고 있습니다. 미국도 마찬가지인데요. MSCI라든지 인도 자금추적 서비스(FTS)라든지 글로벌 주요 지수에서 이렇게 증시가 계속 올라가면 어떤 현상이 벌어지냐면 그 지수 내에서의 비중이 높아지겠죠. 그럼 이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들은 자연스럽게 더 담아야 합니다. 비중이 높아진 만큼 그러면 액티브 펀드들은 또 따라서 담아야겠죠. 그러면 더 올라가겠죠. 그런 선순환 구조가 미국도 인도도 일본도 이런 쪽에서 좀 맞물려 있는 것이 아닌가, 반대로 그보다 좀 취약한 국가들은 반대 현상인 거죠."

    #미국주식 #주식투자 #미국증시

    cf. 인덱스 펀드: 인덱스 펀드는 KOSPI 또는 S&P500 등의 정해진 지수의 수익률과 유사한 수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운용되는 펀드입니다. 주가지수의 수익률만큼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로, 비교적 마음 편한 상품입니다.

    액티프 펀드: 주식시장 전체의 움직임을 상회한 운용 성과를 목표로 하는 펀드입니다. 종합주가지수와 같은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인덱스 펀드보다 공격적이며 받아들일 수 있는 위험 수준 내에서 최대의 수익을 얻고자 합니다.